월요일, 6월 16, 2025

대한민국 제7공화국

대한민국 제7공화국다운로드
월요일, 6월 16, 2025

남가주교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 진건호 목사 취임

남가주교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 진건호 목사 취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12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멜리데교회(1901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57)에서 200여 명의 교계 인사들을 모시고 ‘제55대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제55대 회장단은 55대 남가주교협회장으로 선출된 진건호 목사(하톤교회)와 그 외 명예회장 진동은 목사, 수석 부회장 서사라 목사, 상임 이사장 모종태 장로, 운영 이사장 엘리야 김 목사로 구성되었다.

최문섭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서사라 수석 부회장의 기 도, 음악분과위원장 김숙영 교수가 지휘하는 KCBC 합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건국회 총재 진동은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진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이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아 골리 앗을 물리치게 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믿음을 바치면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이라는 요지로 말씀을 전했다. 고귀남 목사(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상임이사회 부이사장 김재율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제55대 회장 진건호 목사, 수석부회장 서사라 목사, 상임 이사장 모종태 장로, 운영이사장 엘리야 김 목사의 취임 인사가 있었다.
축사는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박사를 대신하여 진동은 목사가, 이어 미주 조선일보 대표 이기욱 장로, 우정의 종 보전재단 이사장 김영균 목사, 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서경원 장로, 안산 섬기는 교회 김종수 목사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이사효 전도사의 축가에 이어 취임패 증정 순서에는 진동은 총재가 진건호 목사를 MOU와 함께 미주 지부 장으로 임명하여 취임패를 수여하였다. 진건호 회장은 수석부회장 서사라 목사에게 취임패를, 상임이사장 모종태 장로와 운영 이사장 엘리야 김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하였다.
오승은 목사(상임이사회 서기)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베푼 만찬에 참여하여 성도의 교제를 나누 었다. 순서를 맡은 분들이 한결같이 교협의 통합을 바라는 기도와 발언하여 통합의 의지를 나타내었다.

spot_img
spot_img

가장 인기 많은

최근 이야기

저자 소개

뉴스 팁을 얻었습니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