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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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사 부흥운동

첫째, 성령 강림의 체험
둘째, 회개와 교회 공동체적 생활을 강조
셋째, 회개와 교회 공동체적 생활을 강조
넷째, 초자연적 영적현상 특징, 오순절 운동의 시작

아주사 부흥운동

최근 ‘임마누엘부흥운동’을 꿈꾸면서 미국의 부흥운동의 역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주사 부흥운동(Asuza Street Revival)은 1906년부터 1915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주사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주사 거리 선교회(Azusa Street Mission)에서 일어난 기독교의 부흥 운동이다. 아주사 부흥운동은 성령의 역사와 방언, 치유, 신유, 그리고 많은 기적들로 특징지어졌으며, 특히 오순절 운동(Pentecostalism)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교회사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드러난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는 성령 강림의 체험이다. 아주사 부흥운동은 성령의 강림과 성령 충만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하며 방언을 말하거나 신유의 기적을 경험했다고 간증했다.

둘째는 다양한 민족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1910년대의 미국은 아직도 인종간의 차별이 매우심했던 사회였고, 교회도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아주사 부흥운동은 인종, 경제적 배경,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점에서 특별했다.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인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고 기도했다.

셋째는 회개와 교회 공동체적 생활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아주사 거리 선교회는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며 회개와 기도, 그리고 공동체적인 생활을 강조했다. 그들은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추구했다.

넷째는 초자연적 영적현상이 많았다는 점이다. 그들이 모일때 마다 방언, 치유, 예언, 기적 등이 일어났다는 증언들이 많았다. 이로 인해 이 운동은 당시 기독교 내에서 큰 논란과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성령시대의 새로운 영적체험으로 인식되기까지 많은 교회들의 고민들이 있었다.

아주사 부흥운동의 영향과 그 유산으로는 무엇보다 오순절 운동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아주사 부흥운동은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며 오순절 교회를 태동시켰고, 오늘날 오순절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신자를 보유한 대형 기독교 교파가 되었다. 특히, 예배에서의 성령의 역사와 신유, 기적을 강조하는 교회들이 기성 교단에서도 많이 생겨나 교계 전체의 영성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이같이 아주사 부흥운동은 20세기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많은 교파와 신앙 공동체의 탄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지나친 신비적 은사주의적 성향이 두드러진 오순절계통의 교회는 성령과 성령사역에 대한 왜곡 혹은 편협,아니면 축소시키는 위험성과 또한 원래, 혹은 초기의 교회 공동체적 신앙과 사회변혁적 부흥운동의 요소들을 반감시키고, 또한,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성향의 인간본연의 삶에 대한 더 구별됨 없이 오히려 동화되는 성향에 대한 우려적 시각이 존재함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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