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사랑의 찬양제’가 큰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마무리되었 다. 2024년 9월 29일 나성한미교회에서 개최된 사랑의 찬양제는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가 매년 주최 하고 있는 음악회로서 올해로 제16번째이다.
제1부 예배순서는 남주한인장로협의회 수석부회장 이득표 장로의 사회로 서경원 장로의 회장 인사와 증경회장 이영수 장로의 기도로 시작하였다. 설교를 맡은 나성한미교회 담임 홍충수 목사는 “기뻐 춤추는 예배자 다윗”이라는 제목으로 삼하6:14-15의 말씀을 전하였다.
제2부 찬양제 순서에는 나성한미교회중창단(지휘:이준실, 반주:맹성연)은 ‘거룩한 성’과 ‘The Lord’s Prayer’, 실비치사랑교회(지휘:송정현, 반주:안은순)는 ‘충실하게 하소서’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아리랑여성합창단(지휘:김정민, 반주:안은순)은 “고향의 봄’과 사랑의 축복, 보블리스선교합 창단(지휘:김철이, 반주:김경혜)은 ‘예수님은 세상의 빛’과 ‘오 놀랍고 놀라워라’, LA목사중창단(지휘:
서문욱, 반주:김주영)은 ‘The Cornerstone’과 ‘찬양하는 우리’, 미주영성코랄(지휘:오성애, 반주:김주 영)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보라 너희를 두려워 말고’, 레위성가단(지휘:강정엽, 반주:홍은 혜)은 ‘목마른 사슴이’와 ‘시편51편’, 무궁화여성합창단(지휘:지경, 반주:정다운)은 ‘목련화’와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외대코랄(지휘:오위영, 반주:김주영)은 ‘For the beauty of the earth’와 ‘선한 능력으로’, 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장진영, 반주:윤경미)은 ‘Soon and very soon’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를 각각 연주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이준실 지휘와 맹성연 반주로 연합찬양을 함으로써 대미를 장식하였다.
제16회 사랑의 찬양제는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가 주최하였으며, 후원 단체로는 한국장로회총연합 회, 남가주장로성가단,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남가주교회협의회, 서울메디칼그룹, 한미메디칼그룹, 미주복음방송, 한국일보, 중앙일보, 기독일보가 동참하였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교단을 초월하여 남가주지역 장로들이 연합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며, 기독교 가치관을 진작시키고 건강한 기독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고 있다.
장로협의회 “사랑의 찬양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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