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선교사 이야기
필리핀 빈민촌에 희망을
지역사회 섬기는 성탄
필리핀 도시 빈민촌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태권도로 선교하여 많은 교회를 세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한다.
성복교회는 태권도로 교회들을 개척하여 필리핀에 18개 교회를 세우는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쌍하고 가난한 곳 돕는 일도 중요하지만 영혼 구원과 양육에 치중한 현지 선교로 교회를 성장시키고 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북동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케손시티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는 이 선교 활동은 가난한 동네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예배는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봉고차를 동원하여 참가자들을 운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라스피나스 지역의 경우에는 농구장을 빌려서 예배와 축하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도시락과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