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야기(뉴스) 캐나다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카나다노회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카나다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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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2회기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카나다노회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카나다노회(노회장 최재만 목사) 제 82회정기노회가 지난 9월 9일(월) 중앙장로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설교 최재만 목사) 성찬예식(집례 박용덕목사)이후 중앙교회에서 제공한저녁 식사 후 총대 총 30명 참석으로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하였다.

회무처리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돌입한 카나다 노회는 중앙교회 담임목사로부임한 최성은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원건은 노회의 인준이 있었으며 최성은 목사는 허락하였다. 또한 다운스뷰 장로교회 임시당회장인 유윤호 목사의 임시당회장의 사퇴와 신임 임시당회장 임명은 다운스뷰 장로교회 당회의추천인을 적극 수용키로 결정하였다. 이어 다운스뷰 장로교회 고효상 장로는 발언권을 얻어 박원철목사(늘사랑교회)를 임시당회장으로 추천받아 노회와 박원철 목사는 허락하였다. 또한 예본 장로교회 최기정 목사의 사임과 전일권 목사의 담임목사 청빙 건은 허락하였으며 24년간 목양한 최기정목사의 원로목사 추대건 역시 허락되었다. 안건토의 시간에 위임목사와 담임목사 취임시 노회주관과 교회주관의 경계선에 대하여열띤 토론시간을 가진 뒤 위임목사 위임예배는 노회주관으로,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교회주관으로하되 노회에서 노회장 또는 임원등이 참석하여 취임패를 수여하여노회와 교회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어린이세례에 대한 헌의의 건을 다루어 카나다노회는 수의건을허락하기로 결정하였다. 다음노회장소는 임원회에 맡긴 후 회의록채택후 노회를 마쳤다.

폐회예배

모든 회무를 마친 카나다 노회는전일권 목사(예본 장로교회)의 기도와 노회장 최재만 목사의 로마서 8:28절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전하였다. 최 목사는 “우리의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끊임없으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표현된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아니지만 그 무엇이든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우리와교회를 놓치 않으실 것이다. 그 사랑안에 하나 되어 교회를 맡아 나아가자”고 전했다. 설교이후 최기정 목사(예본 장로교회)의 축도로정기노회를 마쳤다.

제 82회기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카나다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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