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야기(뉴스) 온주 교회협의회 주최 “기도학교 세미나”

온주 교회협의회 주최 “기도학교 세미나”

백용현 목사 초청 · 9월 10일(화)~12일(목) 강림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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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엽
(온주 교협회장. 강림교회)
김주엽

온타리오 교회협의회(회장 김주엽 목사)주최 “기도학교 세미나”가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 동안 강림교회에서열렸다. 시골교회 개척교회 목사였던 백용현 목사가 대전의 대형교회 목사로 부임하여 사역할 때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지만 단언컨대 ‘기도의 능력’이라믿는다는 백용현 목사의 기도학교 강의는 모든 목회자들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기도학교 강의이자 기도 그 자체였다. 시무하는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40일 금식하며 기도학교 책을 쓰게 되었다는 백 목사의 간증과 강의는 당연한 이야기이나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체험적인 기도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백목사는 “나는 기도할때마다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깨어서 주의 음성 듣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를가르친다. 기도는 우리사명의 본질을 지키게 해준다. 기도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한다고교회와 성도가 달라진다고 생각지마라. 분명한 것은 당신이 달라질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손의 몇푼의 동전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을 잡는 것이다. 기도는 필요한 것이 아니라 유일한 것이다”라고 전하며 기도학교를 통해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변화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 교협이주최한 기도학교 세미나는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총 6회의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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