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세계선교회는 복음 전파와 빈민 구제 사역을 목표로 1999년 4월 17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Los Angeles 다운타운의 노숙자들에게 급식과 예배를 제공하므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긍휼 선교 단체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낮추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기까지 섬기며 목숨을 주시면서 까지 죄인들을 구원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나는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므로 주만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좇아 순종하며 오늘에 이르러보니 노숙자 사역에 25년의 시간을 주님 앞에 드리고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보게 하심 따라 보게 되었고 주님의 말씀하심 따라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주님의 공급 하심 따라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홈리스 형제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예수사랑세계선교회는 주중 홈리스 급식과 매년 12월 초 다운타운 홈리스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2005-2024,21회)는 힘든 삶에 지친 그들을 위로하고 또한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기 일환으로 사랑의 담요를 나누어주고 았습니다. (17,500여점 나눔)
[너희가 네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25:40)]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은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였습니다. COVID 19, 펜데믹, 델타바이러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행사를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커미니티와 사업하시는 믿음의 형제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케냐 출신의 샌티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셔서 저희 선교회 사역 현장에서 10여 년을 설교자로 봉사하셨습니다.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은 제19회 나눔행사(2022년 12월 6일)에 참석 하여 홈리스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헐리우드와 Las Vegas에서 활동하던 Sylvia가수는 자비량으로 Las Vegas-LA를 왕래하면서 홈리스 형제들을 12년을 섬겨주셨습니다.
제21회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하기까지 후원, 봉사해주신 한국 커미니티와 타 커미니티 믿음의 형제들, 교회, 단체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사랑세계선교회 대표CEO 조병국 목사